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기시 아카리 (문단 편집) === 원작 === [[후지타 히로유키]], [[사토 마사시]]의 소꿉친구며 중학생이 되고나서부터 [[나가오카 시호]]와도 친하게 되었다. 그래서 게임의 시호 루트로 가면 히로유키 때문에 삼각관계가 되기도 한다. 아침에 깨우러 오거나 집에 와서 요리를 하고 집안일을 도와주기도 하는 [[소꿉친구]] 캐릭터의 표준적인 이벤트를 충실히 수행. 본인은 히로유키를 마음에 품고 있기에 늘 같이 등하교 하기를 원한다. 그때그때 기상시간이 다른 히로유키가 먼저 가라고 해도 기다리느라 본인도 늘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모면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히로유키는 혼자 앞서 달려가고 걸음이 느린 아카리를 재촉하기 일수. 하굣길은 과거에 '''하굣길도 집요하게 따라다니다가''' 히로유키가 크게 짜증을 낸 이후로 히로유키의 허락을 받기 전엔 동행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히로유키는 하교 시간에서는 자유행동을 하면서 여러 히로인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주인공(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s-3.1.1|남자주인공]]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아마 [[열폭]]해서 각혈을 하고도 남았을 거다. 이쯤 되면 남녀 사이의 애정이라기보다는 거의 [[빠]]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봐도 될 듯하다. 게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미 히로유키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인데 심지어 따로 공략을 하지 않아도 이 관계는 계속 이어진다. 같은 소꿉친구 포지션이지만 그로 인한 메리트는 커녕, 타인보다도 거리감이 있고 냉랭한 모습을 보여준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후지사키 시오리]]와는 정반대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히로인으로서, 그야말로 [[안티테제]]라고 할 만하다. 근데 그런 주제에 공략 난이도는 가장 높다. [[곰인형]]을 무진장 좋아한다. 이유는 어릴 때 히로유키가 크레인기에서 뽑아 선물해 준 곰인형 때문이다. 학교 성적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수학]]에 약하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다 성실한 이미지 때문에 성적은 좋을 것 같지만, 작중 시험이나 히로유키의 묘사로 보면 그다지 좋지는 못한 듯하다. 그래도 히로유키나 시호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다. 게임 초반에는 양쪽으로 땋은 머리를 하지만, 호감도를 어느 정도 높여두면 중간에 이벤트가 발생하여 머리모양이 바뀐 후에는 단발머리에 리본이 붙은 노란색 머리띠를 하고 지낸다. 미디어에서는 보통 바뀐 후의 디자인으로 자주 나온다. 머리모양이 바뀌고부터 교내에서 알게 모르게 인기가 올라가서 히로유키에게 사귀게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기도 하는 등 히로유키 자신에게도 아카리에 대한 감정이 약간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된다. 사실, 카미기시 아카리는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히로인 [[후지사키 시오리]]의 [[안티테제]]라고 했지만, 시나리오의 흐름이 그렇다는 거고 캐릭터 공략이 아주 쉬운 것은 아니다. 물론 투하트의 난이도가 그다지 높진 않지만 아카리 본인 뿐 아니라 [[호시나 토모코]]의 시나리오까지 약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투하트 캐릭터들 가운데서는 비교적 높은 편. 별 접점이 없는 토모코를 신경써야 하는 이유는 공략시 선택지가 나와야 할 날짜와 토모코의 선택지가 겹치기 때문이다. 이걸 무시하고 진행하려 한다면 한 단계가 늦혀지게 되므로 아카리 공략은 무너지게 된다. 공략 초기에만 토모코를 살짝 봐주면 되니까 약간만 신경쓰자. [[타이틀 히로인]]이지만, 히로인들 사이에서 인기는 끽해야 중위권정도에 불과하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편. 내용상의 비중이야 게임에서는 어차피 해당 루트의 히로인이 가장 높으니 그렇다 쳐도, 캐릭터성이라거나 진행 시나리오는 다른 개성있는 히로인에 비해 많이 밋밋한 편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애시당초 처음부터 히로유키를 향한 호감도는 MAX이나 마찬가지라, 다른 히로인들과는 달리 아카리 루트에서 갈등이라고 할만한 요소는 히로유키 자신의 [[발기부전|정신적이고 신체적인 문제]]라는 굉장히 미묘한 것 밖에 없다. 아카리를 [[소꿉친구]]로서, 동생같은 존재로서 좋아하는 것인지 여성으로서 사랑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확실히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서둘렀던 것이 문제였다. 후에는 아카리와의 평화로운 일상을 깬 것을 후회하면서 차갑게 대하지만 아카리와의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며 마음을 깨닫고, 서로의 좋아하는 마음을 제대로 확인한 후 성공적으로 거사를 치른다[* 타이틀 히로인인 만큼 H신에도 더욱 기합이 들어갔는데, 실패한 첫 번째 시도는 물론이고, 두 번째 시도는 안에다 한다. 또한 공략에 성공한 두 번째 시도 후에도 지금까지의 진행에 따라 호감도가 충분하면 H신이 추가돼서 한 번 더 한다. 무려 [[펠라치오]]에 [[역상위]].]. 사실, PS판과 비교해도 아카리는 꽤 수동적인 편으로 동인계의 [[얀데레]] 이미지는 실은 꽤 억울한 편이다. 다른 히로인 루트에 비하면 개성이 있거나 극적인 면이 강한 건 아니지만, 꽤나 풋풋한 청춘의 감정묘사가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문장 자체에 러브러브한 느낌이 다른 캐릭터보다 더 기합이 들어가있다. 내용 관계상 수정이 될 수밖에 없었던 PS판에서는, 두 사람이 각자 서로의 관계에 생각하는 것으로 변경. 아카리는 히로유키가 자신이 수동적이라고 한 것에 대해, 히로유키는 "나에게 있어 아카리는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 그러면서 히로유키는, 아카리에게 차갑게 대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아카리를 찾으러다니고 아카리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가기로 한다. 여담으로 어떤 히로인과도 맺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아카리, 시호, 마사시와의 일상이 계속 이어진다는 설정이다. 즉, 굿 엔딩을 보지 않더라도 아카리는 계속 히로유키를 스토킹한다는 이야기. 이 엔딩이 바로 흔히들 말하는 [[사토 마사시]] 루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